[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이천시는 2024년 1월 1일 기준으로 산정한 266,795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4월 30일 결정·공시하고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 접수를 받는다.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개별토지의 특성을 표준지와 비교해 산정했으며, 산정지가 검증과 토지소유자의 의견 청취를 거쳐 의견제출 조정률 15.7%로 적정한 가격을 결정했다. 금년 개별공시지가는 전년대비 이천시 평균 1.87% 상승했으며 개별공시지가의 산정 기준이 되는 표준지 공시지가의 상승(0.86%)이 지가상승 요인으로 작용했다.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시스템 및 이천시청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시청 토지정보과 또는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열람 가능하다. 공시된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5월 29일까지 시청 토지정보과 지가관리팀 또는 읍․면․동 사무소로 이의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하거나, 우편 및 팩스로 신청하면 된다. 이의신청서가 제출된 토지는 토지특성을 재확인하고, 표준지 가격 및 인근 토지 가격과 균형 여부를 조사한 후 감정평가사의 검증, 이천시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모가면주민자치회는 2024년 모가면 주민자치회의 분과사업으[반짝반짝 빛나는 우리동네 만들기]사업을 마을마다 진행중이라고 알려왔다. [반짝반짝 빛나는 우리동네 만들기]사업은 2023년 모가면주민자치총회에서 의결된 안건으로 2023년에 이어 올해 모가면의 각 마을에서 진행한다. 친환경분리배출교육과 함께 마을안에서 주민과의 친목을 돕기 위한 즐겁고 발랄한 율동과 나만의 반려식물 만들기 수업이 함께 운영된다. 모가면의 [반짝반짝 빛나는 우리동네 만들기]사업은 주민자치회의 기획홍보분과에서 신청받아 상반기 8개 마을에서 진행되며, 하반기에 시민교육과 연계하여 보다 많은 마을의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다. 모가면 주민자치회의 쓰레기분리배출장 설치와 함께 지속적인 교육으로 마을 어르신들이 효과적인 쓰레기 분리배출을 유도하여 깨끗한 마을의 청결에 기여할 예정이다. 교육에 참여한 마을 어르신은 “분리수거가 되는 물품과 정확한 배출 방법이 늘 헷갈렸는데, 세세한 설명으로 어떻게 잘 버릴지 아들과 손주들에게도 설명할 수 있겠다”며 교육의 효과를 알려왔다. 탄소중립 등 어려운 개념에 대한 이야기도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부발읍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월 30일 관내 위기가구 및 취약계층 가구를 방문해 읍장님과 함께 찾아가는 복지상담을 실시했다 읍장님과 맞춤형복지팀 직원은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는 위기가구 및 홀몸어르신 취약계층 5가구를 방문하고 특히 집안 내부에 쓰레기더미로 생활하고 있는 중장년 1인가구에 청소 및 소독을 실시하여 깨끗한 주거환경을 만들어줬으며 밥솥 고장으로 식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령의 어르신댁에 밥솥을 전달했다 이날 독거 어르신들은 “읍장님이 직접 찾아와 이야기를 들어줘 감사하다 혼자 사는 우리에게 큰 위로가 됐다”고 말했다 김동호 읍장은 “지역 내 어려운 가구들을 직접 방문 해보니 복지대상자의 고충사항이 무엇이며 실제 필요한 지원이 구체적으로 알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부발읍 관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지난 30일 서도건설 한정구 대표는 강천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한정구 대표는 현재 강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으로 활동하며 관내 취약가구를 위한 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지역사회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 2015년부터 매년 꾸준하게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올해로 10년째 이어지고 있다. 한정구 대표는 “어려운 시기에 지역 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좋은 곳에 사용해 주셨으면 한다.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소외되기 쉬운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나눔의 정을 함께 실천하고자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배인수 강천면장은 “강천면 저소득 가구를 위해 나눔의 가치를 실현해 준 서도건설 한정구 대표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따뜻한 마음을 담아 기탁해주신 성금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강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30일 ‘나들이 안심 보행보조기’ 이동편의 지원 사업 전달식을 추진했다. 이동편의 지원 사업은 날씨가 따뜻해지고 거동이 많아지는 시기에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21세대에 보행 보조기를 지원하고자 강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추진한 특화 사업으로 협의체 위원들이 복지사각지대 가구를 직접 발굴하고 가정을 방문하여 안부 확인하며 전달했다. 보행 보조기는 힘들 때 잠깐 쉴 수 있는 의자와 등받이, 수납 가방이 부착되어 어르신들이 마음 놓고 외출과 장보기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기이다. 물품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그동안 몸이 불편해 나갈 엄두조차 내지 못했었는데, 이렇게 편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도와줘 감사하다.” 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정구 위원장은 “어르신들의 행복한 외출을 위해 전달 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더 많은 취약 가구가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배인수 강천면장은 “강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이 가가호호방문하여 안부를 살피며 취약 가구를 발굴하심에 감사의 말을 전하며 앞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여주시는 4월 30일 2024년 여주시로 전입한 공중보건의사를 포함, 여주시에 근무하는 전체 공중보건의사와의 환영 및 격려의 자리를 가졌다. 이날 격려 자리에는 이충우 여주시장을 비롯해 최영성 여주시보건소장, 한지연 보건행정과장이 함께 참석하여 여주시로 전입한 공중보건의사에 대한 환영인사와 함께 여주시민을 위한 공중보건의료서비스 수행 및 코로나19 대응, 의료공백에 따른 비상 파견 등 국가적인 보건의료 위기시에도 최일선에서 역할을 수행하는 공중보건의사들에 대한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여주시에서 근무하는 동안 지역주민을 위한 보건의료서비스 제공에 지속적으로 최선을 다하여줄 것을 당부했다. 공중보건의사는 농어촌 등 보건의료가 취약한 지역 또는 시설에 배치되어 공중보건업무에 종사하는 의료인력으로 금년 여주시에는 기존 근무자 15명을 비롯해 전입자 7명을 포함하여 의과, 한의과, 치과 공중보건의사 총22명이 배치됐다. 이는 전년도(2023년) 대비 의과 3명이 감소된 인원으로 전국적인 공중보건의사 배출인원 급감에 따라 여주시 역시 2022년부터 지속적으로 감소했으며, 공중보건의사(의과) 1인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이충우 여주시장은 기업체 현장 방문을 통한 기업인과의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4월 30일 유정산업(주)를 방문했다. 경기도 여주시 금사면에 위치한 유정산업(주)는 1984년 12월 설립 됐으며, 공장부지 39,480㎡ 규모의 콘크리트 제품 제조 공장이다. 주 생산품은 초고강도 PHC 파일과 콘크리트 전주로 일일 1,000톤, 연간 300,000톤의 생산능력을 갖췄으며, 유망중소기업 선정과 경영혁신형 중소기업선정, 기술혁신 중소기업선정, 병역특례업체 선정, KS ISO 45001 등 다수의 인증 및 관련 특허를 보유한 기업이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기업체 현장을 둘러보고 유정산업(주) 임직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했다. 유정산업(주) 기업의 최진호 대표는 기업 소개와 함께 공장 시설 개선 방안에 대해 이야기했고, 지역 내 생산품 판로 확대에 대해서도 토로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관내 생산품 우선 구매 제도 안내와 여주시 제조업 홍보자료 제작에 대해 설명하며, 금년 홍보자료 제작 시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시설 개선 방안에 대해서는 관련 부서에 검토를 지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여주시에서는 노후된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입주민들의 주거환경이 개선될 수 있도록 매년 보조금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2월까지 접수된 신청 단지 중 7개 단지가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고, 4월 현재 사업예산 잔액이 발생하여 추가 모집을 하기로 결정했다. 지원금액은 공동주택 단지당 사업비의 90% 이내에서 최대 5,000만 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며, 추가 모집 신청서는 오는 5월 31일까지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보탬e시스템)을 통하여 받는다. 작년과 달라진 것은 사업비 자부담률이 ‘20% 이상’에서 ‘10% 이상’으로 줄어들고, 지원금 최대한도가 3천만 원에서 5천만 원으로 대폭 확대됐으며, 지방보조사업의 원활한 수행과 보조금 부정 수급·중복 수급 방지를 위해 사업 신청·보조금 교부·정산 등 일련의 절차가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보탬e)를 통해 이루어진다는 점이다. 공동주택 보수 지원사업은 준공 후 10년 이상 경과하여 노후된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공용부분 보수공사에 대해 보조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분야로는 ‘부대․복리시설에 대한 수리 및 교체’, ‘우수관․오수관 준설’, ‘노인과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공공운수노조 여주시지회는 지난 26일 여주시 수변구역의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한 환경 정화 활동을 했다. 이날 환경 정화 활동은 여주시 공무직 노조의 스포츠 주간 행사와 병행한 것으로 여주시의 공무직 근로자로서 지역 주민과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다시 찾고 싶은 여주시 만들기에 힘을 보태고자 적극 동참했다. 여주시 공무직 노조 조합원 94명은 환경 정화 활동 구역을 소양천 주변, 오학동 걷고 싶은 거리, 금은모래 강변유원지 등으로 나누어 세심하고 즐거운 정화 활동을 했다. 김진철 여주시 공무직 노조 지회장은 ‘여주시 공무직으로서 여주시민을 위해 봉사하며 도자기 축제 등 앞으로 여주를 찾아올 관광객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이미지를 선사할 수 있어 감사하다.’ 며 앞으로도 여주시민을 위해 봉사하고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여주시는 지난 4월 30일 여주시청 상황실에서 세외수입 업무담당자 30명을 대상으로 “상반기 세외수입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2월 차세대 세외수입정보시스템 개통 이후 담당자들이 새로운 시스템 적응과 다양한 기능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세외수입운영지원단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부과, 감액, 과태료 대장관리, 체납 등 사례중심의 실무교육을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과 같이 지속적인 교육과 연찬을 통해 세외수입담당자의 업무 이해와 전문성을 높여 세외수입의 체계적인 관리로 자주재원 확충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여주시는 4월 29일, 30일 양일간 전 직원을 대상으로 세종국악당에서 '개인정보보호 및 정보보안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시민의 소중한 개인정보와 정보자산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특히 최근 일부 공공기관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발생한 것과 관련하여 여주시 공직자의 경각심 제고와 윤리 의식 강화를 위해 진행됐다. 강의는 개인정보보호 전문강사를 초빙해 ▲개인정보 유출 및 처벌 사례 ▲개인정보 업무처리 방법 및 사례 ▲개인정보보호 최근 이슈 ▲개인정보보호법 주요 내용 등 개인정보 취급자가 꼭 알아야 할 내용을 교육했다. 여주시 정보통신과 관계자는 “개인정보 보호는 예방이 최선이다.” 며, “시민의 소중한 개인정보를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광주시 초월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특화사업 『우리가족 외식하자 GO!』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우리가족 외식하자 GO!』사업은 최근 고금리와 물가 상승으로 외식 부담이 커진 관내 한부모가족 127가구(330명)에게 1인당 20,000원의 가족외식쿠폰을 지원하여, 초월읍 소재 음식점에서 가족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 어려운 경제 상황 속 소상공인에게도 작지만 힘을 보탤 수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사업에 동참해 준 관내 음식점은 레반트, 명륜진사갈비, 박가네 생삼겹살, 연지 삼겹살, 클린턴 바베큐, 해누리 한정식 6곳이다. 초월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박중신, 박기환 공동위원장은 “요즘 온가족이 다 함께 식사하기도 힘든데 이번 기회에 가족 간의 사랑을 나누는 소중하고 행복한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광주시 퇴촌면 새마을 남녀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9일 퇴촌면 관음리 일대에서 ‘열무김치 담그기’ 봉사활동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행사는 문윤선 새마을 부녀회장을 비롯해 회원 15여 명이 참석해 계절 김치인 열무김치를 담갔다. 담은 김치는 관내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14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문윤선 부녀회장은 "항상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준비한 김치가 면내 어려운 분들에게 전달되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퇴촌면 석봉국 면장은“퇴촌면의 발전을 위해 따뜻한 정을 베풀어 주시는 새마을 남녀지도자협의회 회원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 드리며, 앞으로도 이러한 봉사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광주시는 일하는 저소득 청년의 자립과 탈빈곤을 지원하기 위하여 ‘청년내일저축계좌’ 신규 가입자를 1일부터 21일까지 3주간 모집한다. 올해 처음 모집하는 ‘청년내일저축계좌’는 일하는 청년이 매월 10만 원을 저축하면 차상위 이하 청년은 월 30만 원, 차상위 초과 청년은 월 10만 원의 근로소득 장려금을 지원받는 금융상품이다. 3년 만기 조건 충족 시 본인 적립금 외 근로소득 장려금 및 정책대상자별 추가지원금과 이자를 지원받게 돼 목돈을 마련할 수 있다. 모집 대상은 가구 기준중위소득 50% 이하로 현재 근로활동 중이며, 월 근로·사업소득이 10만 원 이상인 청년(만 15세 이상~ 만 39세 이하) 또는 가구 기준중위소득 50% 초과 ~ 100% 이하로 현재 근로활동 중이며 월 근로․사업소득이 50만원 초과~ 230만원 이하인 청년(만 19세 이상~ 만 34세 이하)이다. 가입자로 선정되면 만기 시 3년간 근로 유지, 자립역량교육 10시간을 이수하고 자금 사용계획서를 제출하면 적립된 금액 전액을 받을 수 있다. 가입을 희망하는 청년은 주민등록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광주시는 ‘개의 식용 목적의 사육‧도살 및 유통 등 종식에 관한 특별법’이 지난 2월 6일 공포‧시행됨에 따라, 기존 개 사육 농장주와 개 식용 식품접객업자(일반음식점 등)는 오는 7일까지 운영신고를 해야한다고 밝혔다. 해당 부서(농업정책과 또는 식품위생과)에 신고한 업체들은 오는 8월 5일까지 영업장 감축 계획, 전업, 폐업 일정이 담긴 이행계획서를 제출해야 한다. 기한 내 제출하지 않으면 최대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시는 또, 폐업 또는 전업 시까지 이행계획서 준수 여부 등을 지속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정부는 신고자를 대상으로 전·폐업 기준을 정해 지원할 예정이다. 현재 시는 개식용종식 TF팀을 구성하고, 현재 운영 중인 개 식용 관련 업계의 운영신고서와 이행계획서를 접수 중이다. '개식용 종식 특별법'에 의해 3년간 유예기간을 거쳐, 2027년 2월부터 식용 목적으로 개를 사육‧도살‧유통‧판매하는 행위가 금지된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개 식용 종식 특별법이 시행됨에 따라 관련 종사자들이 행정처분 등의 불이익을